안녕하세요 커피썸 커피노트입니다. 오곡파우더를 활용하여 한때 유행 했던 퐁크러쉬 만들어 봤는데요. 이 레시피는 오곡파우더와 우유 그리고 편의점에서 파는 조리퐁이 있으면 완성이 됩니다. 가정에서도 그리고 카페에서도 쉽게 만들수 있으니 한번 도전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오곡파우더를 활용하는 퐁크러쉬

퐁크러쉬를 만들때 많은 레시피들이 있지만 가장 보편화된 레시피는 바닐라파우더 50g + 우유100ml + 조리퐁 입니다. 이러한 레시피를 응용하여 여러가지 매뉴를 만들어 낼수 있는데요. 여기 바닐라파우더 대신 시중에 판매되는 고소한 맛이 강한 조리퐁과 오곡의 향을 느낄수 있는 곡물 퐁크러쉬를 만들어 내보겠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조리퐁을 구입해주세요.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는 제품이 아닌 고소한 맛이 첨가된 제품을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오곡향이 강한 곡물조리퐁을 사용하게되면 식감이 훨씬 고소하고 맛있어집니다.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우유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조리퐁을 갈아내기위해선 우선 우유 비율을 맞춰줍니다. 일반적으로 카페에서 사용하는 14온스 아이스컵에 가득 담아내기 위해서는 우유 100~120ml를 사용하기에 저는 우유 100ml를 계량하였습니다. 기호에 따라 조금 묽은상태를 유지하고 싶으신분들은 우유를 더 첨가해도 무방합니다.

조리퐁 20g을 우유가 담겨진 블랜더 볼에 넣어줍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믹서기 제품을 사용해도 전혀 무방합니다. 차라리 모터힘이 약한 가정용 믹서기가 더 고소한 맛을 낼수 있습니다. 알갱이가 너무 잘게 부서지면 식감이 떨어질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제빙기 얼음 기준 8알을 넣어줍니다. 제빙기 얼음은 알갱이가 크기때문에 가정용 얼음을 사용하실경우 10알정도를 넣어줍니다. 얼음 갯수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너무 뻑뻑하여 안갈릴수 있거나 너무 묽어질수 있으니 반드시 얼음갯수 확인해주세요!

언급했든 퐁크러쉬는 알갱이가 씹히는 맛이 일품이기때문에 블랜더를 약하게 갈아줍니다. 가정용을 사용하시는분들도 얼음이 갈릴정도만 갈아줄수 있게 노력해주시면 됩니다. 맛있는 퐁크러쉬 완성이 다되었습니다.

퐁크러쉬 완성!

보기좋게 토핑해주고 마무리 해주세요. 여러므로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있듯 카페 매뉴들은 보기에 좋고 눈이 즐거워야 판매량도 늘어날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고 건강에도 좋아 아침 대용으로도 가능한 퐁크러쉬를 활용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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