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피썸 커피노트입니다. 양주옥정 카페406을 다녀와서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여러므로 옥정동은 신도시라서 카페가 많지 않습니다. 특히 저처럼 외부에서 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겐 넓고 편한 의자와 빵빵한 와이파이가 잘되는 카페가 필요한데, 양주옥정 카페406은 넓고 쾌적한 환경을 자랑했습니다. 


양주옥정 카페406의 편안함

양주옥정 신도시에 가면 몇있지 않은 카페중에 몇안되는 넓고 편안한 곳입니다. 특히 와이파이가 잘되어 저처럼 노트북 들고 갈수 있는 사람들에겐 강력 추천하는 카페중에 하나인데요. 



위치는 옥정IC를 지나서 1km정도를 지나면 바로 갈수 있습니다. 집이 근처인사람들에겐 편하게 갈수 있는 장소인것은 확실하니 시간되시는 분들 들려보시길 강력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가깝고 편안한것만이 장점이 아니네요. 여러므로 인테리어를 셀프로 하실정도로 카페에 애정을 쏟으셨고 매뉴 또한 시그니쳐 커피 매뉴들이 참 많습니다. 가격은 어느정도 나가지만 매뉴 하나하나 정성이 들어가 있어서 피크타임엔 사람이 가득가득 차있습니다.



수제청을 담궈서 판매하시는 모습도 일품입니다. 사실 저게 말이 쉽지 일일히 손질하고 만들기가 참 어렵습니다. 레몬청과 라임청 그리고 자몽청까지 일일히 담궈서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더치커피를 내리는 기구 또한 직접 주문하신 제품입니다. 상당히 퀄리티가 있어보입니다. 저 기구들이 가격이 상당하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구입하기 어려운 제품들입니다. 1초에 한방울의 더치커피도 언젠가 한번 맛을 봐야겠습니다. 



가격정보는 매뉴판을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아직 근처에 가격경쟁이 있을만한 곳이 없어서인지 가격은 상당한 편입니다. 하지만 매뉴판을 보시면 수제청을 이용한 매뉴와 호두마루등등 시그니쳐 매뉴들이 눈에 띕니다. 블랜딩 음료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저 호두마루는 꼭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머신장비 또한 훌륭합니다. 훼마 레전드 모델들은 아무래도 바리스타의 스킬이 좀 필요한 머신이고, 매죠 일렉은 그라인더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겐 누구나 한번쯤 가지고 싶어하는 그라인더 이기도합니다. 머신도 받쳐주고 사장님도 친절하니 자주 방문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매뉴자체에 시그니쳐 느낌을 많이 싣고 계씬것 같습니다. 수제청 그리고 치즈케익들도 비쥬얼이 상당히 좋습니다. 요즘 저렇게 바를 스텐으로 하는곳이 많은것 같습니다. 상당히 퀄리티가 좋아보이며 커피맛이 기대됩니다.



1층을 둘러보면 아늑한 공간과 동시에 간단히 차를 마시고 가기에 좋아보이는 루트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여러므로 저처럼 편한곳을 찾는사람에겐 2층을 추천드리고싶네요 .



2층계단으로 올라가지전에 카페라떼 한잔 가지고 올라갑니다. 장시간 작업을 해야하므로 아메리카노를 먹으려 했지만 시그니쳐 블랜드 커피가 궁금하여 라떼를 가지고 올라갔습니다. 상당히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의자도 편하고 와이파이 정말 잘터집니다. 사실 커피를 마시면서 작업하다보면 주위 환경 자체가 잘 안보이곤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의자가 편한것입니다. 의자가 불편하면 장시간 앉아있고 허리가 힘들어하죠...



기록해놓은 와이파이 비번 확인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창문에 써있는데 안보이는분들을 위한 팁으로 하나 찍어놨습니다. 해가 지기전에 들어가서 해가 지고 나왔습니다. 여러므로 카페에 들인 공이 느껴지며, 매뉴에 대한 노력도 상당하신 카페406 양주옥정 들르시면 한번쯤 가보신것 어떨까요?



커피썸 커피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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