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장문의 문장보다는 켈리그라피 단어를 선택하여 변형 글씨를 연습하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오늘의 단어선택은 '사랑'입니다. 시옷과 리을의 표현이 많아서 여러가지 표현법으로 연습할수 있습니다. 연습을 하면서 줄을 한줄씩 그어서 중심점을 맞춰주는것도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 리을의 표현방식은 정말 많습니다. 켈리그라피를 쓸때 가장 많은 변신을 하는글자라고 생각해서 리을은 따로 표기하며 연습하곤 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켈리그라피는 꾸준함이 생명

몇일 되지 않았지만 정말 꾸준히 하다보니 조금씩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주변에서 관심을 많이 갖게 되어 연습하는 방법과 시작방법을 많이 물어보더군요. 포스팅을 자동 홍보하고있습니다.

인터넷에 구글링을 하다보면 나오는 예문들을 찾아보며 비슷하게라도 써보려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표현방식이 많아서 점차 늘고 있다는 생각보다는 조금 더디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켈리그라피는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