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피썸 악필교정 23일차 포스팅입니다. 금일은 캘리그라피 자음과 모음을 써보면서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여러므로 악필교정을 시작하며 도움받는 하루가 되어가는중입니다. 저처럼 끈기가 없거나 쉽게 포기하는 성격을 위한 차분한 도전과정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캘리그라피로의 새로운 도전의 의지가 강하게 불타오르는 23일차 포스팅 시작합니다.


캘리그라피 자음과 모음을 써보자.

손글씨를 쓰기 시작한지 벌써 23일차가 지났습니다. 처음엔 그저 연필을 사용하면서 여러므로 글씨체를 바꿔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이러한 글씨 연습을 통해서 마음을 안정시키고 끈기없는 나의 성격을 바꾸자는 의도로 변해가는 중에 있습니다. 

전 포스팅을 돌아보면 역시나 강조하는 부분은 꾸준함입니다. 악필교정의 원리를 정주행한뒤 연필을 쓰는 습관과 차분함을 잃지 않기 위해 연필을 칼로 깎고 연습장을 충분히 채워나갑니다. 글씨 연습을 했던 연습장 다시 돌아보면 지금까지 꾸준함을 유지했고 새로운 목표를 계속해서 달성해 간다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연필을 이용한 연습을 시작합니다. 관심을 갖고 있떤 책을 펴고 그 내용을 한글자씩 적어나갑니다. 연필을 사용하면서 큰 도움을 받고 있는 필력에 대한 부분은 전회 포스팅을 통해서 언급했었습니다. 필력은 하루아침에 생기는 부분이 아닌것같습니다. 일정하게 적고 써내려가는 것은 가장 중요합니다. 필력이라는 것이 받쳐준다면 충분히 해 나갈수 있습니다.


23일차에는 많은 양의 책을 옴겨적지 못했습니다. 캘리그라피 연습을 제대로 진행하는 날이었기 때문입니다. 붓펜과 붓을 들고 진행하는 연습법인데, 이러한 연습과정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흥미와 재미를 느껴야 연습을 할수 있다.

여러므로 거창하게 글씨연습 캘리그라피를 시작하시는 분한테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평소에 글씨를 적지 못하는 사람은 없고, 새로운 것을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을 시작할때 연습이라는 과정이 필요하고 그 과정을 통해서 결과를 얻어야 하는데, 인터넷에 있는 정보와 학원과정을 진행할때 흥미를 잃을수 있습니다. 지루함과 꾸준함이 선행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입니다. 여러므로 연습을 하면서 본인이 원하는 방향이 잘못되었다고 하더라도 꾸준히 진행할수 있는 흥미있는 연습법을 찾아 내기를 추천합니다.


캘리그라피를 공부할때 여러므로 도움되는 카페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 접하기 어려운 부분은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인데, 이러한것을은 카페에서 수집하고 필요한 최소한의 재료를 구입하여 시작하고 어느정도 벽에 부딪혔을때 전문가를 찾아가 도움을 받는것도 좋은방법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이 전문가 인경우 문제가 있으실수 있다 판단할수 있지만, 나름의 방식으로 흥미를 채워나가며 전문성 있는 글들과 정보를 접하는 횟수가 늘어가는 중입니다. 캘리그라피는 개인적으로 우선 시작하라. 그리고 꾸준히 연습하라. 연습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금일은 붓펜으로 자음 모음을 써내려가며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자음과 모음은 지루할수 있는 부분이지만, 연필만 주구장창 사용하던 저에겐 부드러운 붓펜으로 자음과 모음을 써내려가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강약을 통한 글씨의 표현을 생각하며 적었지만 아직까진 결과물이 마음에 들진 않습니다.


캘리그라피 악필교정을 통한 저만의 심신 수련방법은 여러가지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업무 성과에도 반영이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저만의 기분일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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