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썸 악필교정입니다. 악필교정하기를 진행하며 생각보다 제목이 거창합니다. 가치관을 확립했다는 이야기로 21일차를 시작해봅니다. 


가치관을 확립

글씨를 연습하면서 새로운 습관을 갖으며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특히 메모하는 습관을 통한 나만의 학습을 하면서 하루하루 변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가치관을 세워간다는 점입니다. 평소 뭔가를 도전할때 꾸준하게 진행하지 못하고 끈기가 없어서 진행도중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첫번째 스탭으로 악필교정교재를 완주했고, 두번째로 내가 하고싶은 것들에 대한 계속된 도전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뒷받침이 되어주는 블로그 포스팅은 나의 연습에 계속된 자극제를 주고있습니다.

악필교정은 나를 바꾼다

나만의 학습방법을 갖고 생각이 바뀌면서 이러한 별것 아니지만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고 성취를 하려는 노력이 생기고 있습니다. 특히 캘리그라피에 대한 욕구가 최근에는 가장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포스팅을 통하여 하나하나 진행하는 모습을 기록하며 그전을 돌이켜보면서 앞으로의 100일을 어떻게 채워나갈지 머리속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쿠레타켓 붓펜을 활용하여 캘리그라피독학을 시작하면서 아직 제대로된 글씨를 써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과정에서 붓 끝의 힘을 어떻게 줘야하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떠한 연습을 해야하는지 감을 잡아가는 중입니다.



세로선과 가로선 그리고 연속된선을 연습하면서 붓에도 필력이라는것이 있다는것을 아주 미비하지만 알게되었습니다. 붓에 끝에 힘이 없을 경우 내가 생각한 글씨보다 힘있는 글씨를 써내려갈수 없기에 기초연습이 매우 중요하다합니다.



선을 그어보며 연습을 하고, 거기에 조금더 첨가하여 글자를 적기 시작합니다. 카페를 활용한 연습을 시작했고 거기에 맞춤 진도는 제가 스스로 적어놓은 진도로 진행했습니다. 별도로 문의는 댓글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나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써갔습니다. 굵기에 따른 표현을 줬는데 확실히 글씨가 달라보이고 이과정에서 은근한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독학은 꾸준함과 연습이 생명입니다. 오늘도 21일차 악필교정하기를 마칩니다.



커피썸 악필교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