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서 남양유업 사내카페 방문하기

꽤나 먼길을 달려갔다. 서울에서 나주에 위치한 사내카페 방문 

남양유업 나주공장안에 위치한 곳으로 상당히 고급자재들과 인테리어가 어마어마한곳이다.

나주에 들리면 꼭 한번 들려보는걸 추천


정문을 바라보면 보이는 유리문들 사이로 엄청난 규모의 카페가 보인다. 기부식으로 운영된다고하는데 여러므로 남양유업의 규모를 느껴볼수 있는 엄청난 카페였다.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빈티지소품의 엄청남(!)

와 보면서 계속 소리질렀다. 이건 도대체 뭐하는곳이지?


복층구조로 되어있는 카페 2층에 올라가면 엄청난 도서들이 즐비하다. 커피책 소설 여러가지 책들이 있다

보면서 느낀점... 직원들 복지차원에서도 좋을것같구나...




카페 내부를 둘러보면 나무원목과 엄청난 커피머신 설비들이 눈에 띈다

커피를 마시기위핸 바리스타에게 주문하고 기부금형식으로 내고싶은만큼 내면된다


이곳의 단점은 차를 타고 가야하는점?



평소에 빈티지 소품들을 좋아해서 그런지 커피 주문하고 

두바퀴를 돌았다. 사진상으로 봐도 보이는 저 빈티지 기물들이 나에 마음을 너무 많이 끌어온다.




규모가 상당하고 조용한분위기라서 나주에서 미팅이 있는분들에게 재격일듯 싶다

업무상일정으로 방문했던 곳이지만 나주 들리면 꼭 한번 더 들리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왠지 커핑이 가능할것같은 테이블

2층에서 책을 골라서 하루종일 자리에 앉아있어도 눈치줄 사람 없다는게 큰장점인것같다.

3시간가량 미팅 끝내고 나주곰탕한그릇 하고 서울로 복귀했다. 



나주의 100년전통 하얀집 나주곰탕






#커피썸 카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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