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피썸 악필교정 16일차 붓글씨연습을 시작하는 하루입니다. 드디어 붓펜을 이용한 연습을 시작했고 첫날이니 만큼 또 어려움이 너무 많아서 헤매는 시간이 많았던 하루입니다. 이 악필교정을 시작하면서 과연 연습을 통해 내가 얼마나 바뀌어 갈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점이 많았는데 지금까지의 도전을 본다면 큰 변화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부지런함과 꾸준함 실천을 통한 여러가지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붓글씨연습 시작 악필교정의 새로운시작을 알리다
고급과정이라고해서 처음에 필기체가 있을까 싶었지만 역시나 기본인 판본체를 시작합니다. 글씨를 보시다시피 이 판본체는 너무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서 상당히 더디게 진행했습니다. 아마 공감하실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여러므로 꾸준히 진행해야하는 도전과제 입니다.
악필교정교재는 첫번째로 진행하고 두번째는 지루함을 달래기위한 저만의 방법으로 교재를 옴겨적는것이었습니다. 지금도 이부분은 계속 진행하고있습니다. 본업인 커피를 공부하면서 복습을 하며 옴겨적어나가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부분이 상당히 큰도움이 되고있습니다 글씨를 옴겨적음과 동시에 본업의 공부를 진행한다는 점이 아주큰 매력이었습니다.
오늘의 대망의 16일차 진행에 앞서 3번째 도전인 캘리그라피 입니다. 전 포스팅에서 재료를 준비했고, 붓글씨를 통한 연습을 진행해야한다는 네x버 카페에서의 정보를 습득하여 붓을 구비했습니다. 이 붓들이 잡는 법과 획을 긋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다는데 저 스스로에게 또한번의 도전을 시작하게 해줬습니다.
지금 종이에 적어놓은 것들은 전회 포스팅에서 저만의 연습방법을 적어놓은것입니다. 붓글씨연습 을 시작하면서 이부분은 지금처럼 진행하기보다는 꾸준한 연습을 하기위해 자리도 잡고 열심히 할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계획표를 작성함과 동시에 장소를 마련했습니다.
붓글씨연습 시작!
계획에 나와있는 직선을 그어주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선을 그어줍니다.
사선을 그어줍니다. 무슨 말도안되는 장난 그림이 나옵니다. 분명 저는 사선을 그엇지만 이렇게 장난처럼 그어질것이라고 생각을 못했습니다. 여러므로 조사해본결과 캘리그라피도 붓을 이용한 글씨기 때문에 필력이 필요하다는것이 었습니다. 전 평생 붓을 잡아본적이 없기때문에 붓을 사용하는 방법 자체가 어색하고 어려웠습니다.
연습할때의 동영상을 본다면 정말 심각하게 손을 벌벌 떱니다. 파지방법도 다르고 손 자체가 공중에 떠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이 처음엔 적응이 잘 안되어집니다. 분명 시간이 도움이될것이라고 생각하고 악필교정하며 캘리그라피까지의 도전을 100일까지 마쳐볼 생각입니다.
악필교정하며 캘리그라피까지?
커피썸 악필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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