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나무가격, 재배과정은 어떠할까 ? 


커피나무의 가격은 국내 농장에서 재배되어 판매되는 것을 구할수 있는데, 포털사이트에서 1년산 4만원선, 2년이상 5만원이상, 3년이상 10만원정도로 책정되어있다. 농장으로 직접 가지러 갈 경우 더욱 싸게 살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 커피나무 재배과정 어떤과정을 겪어 가격 매기게 되나?

커피나무는 수확과정과 품종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 나뉠수 있다. 어떠한 품종인지 알고 구입하여야 본인 스스로에게 만족할만한 결과물이 나오지 않겠는가? 커피나무에 대해 알아보자. 



세계의 유명한 커피나무의 재배지는 대부분 적도를 끼고 있다. 남북회귀선(남*북위 23도 27분)내의 열대 아열대 지역에 위치한다. 이 지역을 커피벨트 또는 커피존(zone)이라고 부른다. 


코스타리나의 커피재배농장 - 고지대


커피나무의 가격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재배요소는 강우량, 일조량, 기온 그리고 환경적인 요소들이다. 고지대의 커피를 예로 들자면, 아라비카종은 약 18~22도 강수량은 1,400mm~2,000mm, 로부스타 는 약 22~28도 강수량은 2,000mm~2,500mm 가 가장 적정하다.


커피나무는 일조량이 적당히 필요하지만 폭염이나 서리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서리가 내리지 않은 고지대에서 가장 잘 재배된다. 고지대의 특성(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다)이 커피나무가 잘 재배되어 적절한 가격을 받을수 있게 해주는 요소인 것이다.



■ 아라비카 고품종 커피

아라비카종은 고온 다습하지 않고 서리가 내리지 않는 고도(1,000mm ~ 2,000mm)의 고지대산의 경사면에서 재배하며 고지대에서 재배되는 커피열매는 낮과 밤의 기온차를 이겨내어 열매가 단단하고 옹골져 특유의 풍미를 만들어 낸다. 환경적으로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기때문에 아라비카 커피나무 에서 재배한 커피생두들은 가격이 높다.

■ 커피 재배 과정

파종 -> 발아 -> 묘목이식 -> 커피나무 -> 개화 -> 열매결실 -> 수확 -> 가공 -> 분류평가(등급선별)

이러한 과정을 이겨낸 커피나무 들이 열매를 맺고 재배되어 판매된다.



커피열매를 수확 할 때는 핸드피킹(손으로 직접 따는 방법)과 기계수확을 이용하는데 핸드피킹은 손으로 작업하기때문에 노동력이 많이 필요로 하지만 품질 선별이 우수하다. 반면에 기계수확은 결점있는 커피나무 열매를 걸러내기가 어렵다.


커피열매를 수확한 후 가공을 하지 않은 상태로 보관할 경우 열매가 썩거나 변질되어버린다. 수확 후엔 가장먼저 건조를 시킨다. 건조의 방식에는 위 사진과 같이 내추럴 건조. 우리나라 고추말리듯 땅에 고르게 펴서 말려준다. 수분률이 11~12% 를 맞춰 말린다음 탈곡시켜 생두를 얻는다.


이 내추럴 건조의 장점은 체리의 향이 생두에 그대로 보존되어 꽃향과 과일향을 느낄수 있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나라로 에티오피아, 브라질, 인도네시아 수마트라가 있다.



하지만 체리를 수확한 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워시드방법이다. 공장에서 커피 체리를 물에 넣어 이물질을 제거하고 발효과정을 지나 세척하고 건조시킨다. 파치먼트(속껍질)을 보존한 상태에서 숙성시키는 방법과 아닌 방법이 있다.



커피의 재배과정을 보다시피 열악한 환경과 제대로 지급되지 않는 임금으로 노동자들은 해년마다 힘들어 한다고한다. 여러므로 커피를 바라보는 시각이 넓어지는 것같다. 커피나무가격은 앞으로 점점 오를 예정이다. 세계 기후가 점점 올라가기 때문이다. 즐길수 있을때 보존해 주는것이 좋다는 생각이 든다.




커피썸 커피나무가격 그리고 재배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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