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피썸 커피노트입니다. 녹차라떼 파우더를 활용하여 녹차색깔을 띄는 휘핑크림을 활용한 레시피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휘핑크림은 질감이 어느정도 있기때문에 비율을 잘 맞춰야 휘핑크림이 잘 나오는데, 어느정도의 비율로 만들어야하는지 지금부터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녹차라떼 파우더는 시중에서 흔히 구할수 있는 재료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글라쎄 녹차 파우더를 활용하여 녹차휘핑크림을 만들어보겠습니다. 가격은 20,000원~ 25,000원 사이 입니다.



필요한 준비물은 휘핑기 1개, 식물성 휘핑크림 가당 1개, 녹차라떼 파우더 1개, 우유 1개입니다. 시중에서 흔히 구할수 있는 제품들로 한번 구입하면 상당히 오랜시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휘핑크림은 가급적 가당을 활용해주시면 좋습니다. 무가당을 사용할 경우 기름기가 잘 분해 되지 않기 때문에, 파우더가 잘 섞이지 않을수 있습니다. 



레시피는 휘핑크림 150ml를 먼저 계량합니다. 보여드리기 좋게 계량컵을 사용했지만, 가급적 섞이기 좋은 큰 볼에 계량하여 담아주는것이 좋습니다. 



오늘 사용할 녹차파우더의 양은 20g입니다. 10g스푼으로 두스푼을 휘핑크림에 넣어주기 위해선 먼저 녹차파우더를 우유에 잘 녹여줘야합니다. 가급적 녹여주실때 따뜻한 우유를 사용하는것이 좋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녹차파우더 제품들은 찬 우유에도 잘 녹습니다. 



우유 100ml를 계량컵에 계량하고 녹차라떼 파우더 20g을 섞어줍니다. 만약 무가당의 휘핑크림을 사용하시는경우 30g을 넣어주시면 당도가 알맞고 좋습니다. 제품마다 당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당도가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큰 차이가 나지 않으니 적당한 비율인 20g~ 30g을 맞춰주시면 됩니다.



찬우유에 녹차라떼 파우더를 넣고 힘차게 녹여줍니다. 많이 섞어주시고, 가급적 덩어리를 풀어주세요. 덩어리가 져있을 경우 휘핑크림이 나올때 덩어리가 걸려서 입구가 막힐수 있습니다. 녹여주시면 아무 문제 없으니 잘 저어주세요!



녹차휘핑크림을 만들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녹차를 얼마나 잘 녹여주느냐 입니다. 덩어리가 없어질때까지 휘저어준뒤 섞어줘야 휘핑크림에 잘 섞입니다. 



휘핑크림에 녹차파우더녹인 우유를 부어서 섞어줍니다. 하지만 덩어리가 미세하게 있더라도 휘핑크림과 섞이면서, 가급적 다 녹으니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됩니다. 자 또 열심히 저어줍니다.



군데군데 알갱이가 보이지만, 덩어리 져있는걸 다 풀었습니다. 녹차파우더가 상당히 농도가 진한 파우더라서 비율도 낮은 편입니다. 이제 휘핑기에 옴겨담아줍니다.



녹차파우더 녹인 원액을 휘핑기에 넣어준뒤 휘핑기를 꽉 잠가줍니다. 카이저 휘핑가스 1개를 준비하여 가스를 넣어주면 됩니다. 이제 다 완성 되었습니다.



휘핑크림 만드는 레시피에 활용할때 가급적이면 가스를 주입하고 상당히 많이 흔들어줘야합니다. 휘핑크림만 들어가있을경우에는 안에서 점도가 금방 생기지만, 우유가 첨가된경우 점도가 생기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므로 녹차휘핑크림을 만들때 휘핑기를 100번정도는 흔들어주세요. 중요포인트입니다.



먼저 만들어놓은 녹차라떼 베이스에 휘핑크림을 얹어주면 완성됩니다. 휘핑크림을 상당히 많이흔들었기 때문에, 여러므로 그린색상의 색감이 너무 궁금합니다.



완성된 녹차 휘핑크림 입니다. 라떼 파우더를 활용하여 쉽게 만들수 있네요. 레시피를 정리해 드리자면, 휘핑크림 150ml + 녹차20g + 우유 100ml + 가스 1개 입니다. 참 간단히 카페에서도 집에서도 활용할수 있는 예쁜 휘핑크림을 만들수 있습니다.



녹차휘핑크림 레시피는 여러므로 카페에서 활용이 가능하고, 휘핑크림에 색상을 내기 원하시는분들에게 활용하기 좋은 레시피입니다. 다른 파우더를 사용할경우 그 맛과 색감을 낼수 있으니, 기초 베이스 활용하여 여러가지 매뉴 레시피 작업에 도전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커피썸 커피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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