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일의 레시피는 솔티드 카라멜라떼 입니다. 갑자기 나타난 단짠라떼를 집에서 간편히 만들어보려고합니다. 카라멜라떼와 크게 다를바 없지만, 제품을 이용한 간단 레시피를 공개해보겠습니다.


솔티드 카라멜라떼는 일명 단짠라떼, 솔트카라멜 라떼 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여러므로 단맛과, 짠맛이 조화를 이루는 음료중에 하나입니다. 따뜻한 카라멜의 향과 미세하게 느껴지는 짠맛이 일품인 매뉴이기도 합니다. 가정에서 편하게 만들수 있는 방법은 당연히 스틱커피를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어렵지 않으니 편하게 구매하시고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상업용으로 판매중인 솔티드 카라멜 시럽을 구입했습니다. 인지도있는 1883 제품라인업인 Caramel Beurre sale 프랑스산 시럽으로 천연시럽군에서 상위라인업입니다.



유통기한 넉넉하니 앞으로 종종 먹을수 있겠습니다. 솔티드 카라멜향 시럽이라고 표기되어있고, 사탕수수설탕, 정제수, 정제소금, 카라멜향1.2%, 구연산, 카라멜색소 0.1%가 함유되어있습니다. 



집에서 에스프레소를 이용하기 어려우니, 아메리카노 스틱 2개를 준비합니다. 커피의 맛이 조금 덜 느껴지기 원하시는 분은 커피스틱 1봉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전 진~한것을 좋아하니 2스틱을 사용합니다.



스틱을 물 20ml정도에 넣고 휙휙 저어서 녹여줍니다. 스틱커피는 물에 너무 잘녹기때문에 컵에 넣고 휙휙 돌려주기만 해도 상관없습니다.



솔티드 카라멜라떼는 작년즈음부터 단짠라떼로 유명해지면서 점차 제품화 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맛을 가정에서도 즐길수 있으니 선택에 폭이 참 넓고 좋습니다. 커피스틱을 다 녹였으면, 우유잔을 준비합니다.



얼음 8~10알을 넣고 우유를 부어줍니다. 대략 200ml정도가 적당합니다.



보시다시피 솔티드 카라멜시럽은 20ml정도를 계량합니다. 사실 단맛을 좋아하시는분들은 더 넣어도 무방하지만, 200ml에 20ml정도가 가장 적절한 비율입니다. 



시럽을 커피에 미리 부어서 조금 녹여준뒤 얼음잔에 넣고 부어줍니다. 커피를 얼음위에 부어서 층이 생기게 해주시는것을 강력 추천해봅니다. 커피는 그라데이션이 잘 생기게 하려면 얼음위에 커피를 부어줘야 그라데이션이 잘 안깨집니다. 



솔티드 카라멜라떼를 집에서 쉽게 만들어보는 레시피는 커피스틱 2개, 우유 200ml, 시럽 20ml입니다. 본인의 기호에 맞춰서 시럽량을 조절하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솔티드 카라멜라떼는 여러므로 단맛과 짠맛의 조화를 이루는 훌륭한 매뉴입니다. 하지만 짠맛을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이라면 카라멜라떼를 드시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만드는법은 카라멜라떼를 만드시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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