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피썸입니다. 몇가지 취미생활중에 스노우보드라는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곤지암에서 활동을 많이 하고 있고, 친목과 여러가지 활동으로 똘똘 뭉쳐서 2008년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곤지암스노우보드 동호회 곤보사를 소개하겠습니다. 

곤보사 : 프리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사랑하는 사람들

날씨가 쌀쌀해지고 찬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겨울이 선뜻 다가온 것 같습니다. 스노우보드와 스키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눈이 온다는 소식이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지요. 여러므로 기온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요즈음 최근 강원도에 서리가 내렸다는 소문과 함께 각각의 스키장에서 제설 장비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우연히 용평에 출장을 가게되어 이틀전 10월 31일에 용평리조트에서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강원도의 힘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용평리조트만 이러한 상황인줄 알고 페이스북에 소식을 전했는데 휘닉스파크 하이원 그리고 곤지암리조트까지 제설기를 테스트 했다는 사진들이 올라올라오고 있었습니다. 올해는 곤지암스키장도 11월 오픈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12월에 하겠죠?)


빠르면 12월엔 오픈하게되면 스노우보드와 스키를 즐길수 있는 곤지암리조트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제가 발 담고 있는 곤지암스노우보드 동호회 곤보사는 더 많은 사람들과의 장을 만들기 위해 홈페이지를 리뉴얼하고 새로운 운영진들이 합류하여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곤지암스노우보드 시즌을 시작하기전부터 곤보사는 발빠르게 기존회원, 신규회원님들과 교류를 진행합니다. 지난 비시즌부터 시즌을 준비하며 진행 했던 벙개와 정기모임 행사가 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에 신규회원이 기존회원이 되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대략적인 일년간의 시즌일정은 이러합니다. 시즌이 시작되기전 신입환영 정모, 정기모임, 샵투어, 그리고 다수의 벙개! 이러한 시즌 일정을 통해서 많은 분들과 교류하고 스노우보드와 스키라는 공동 취미생활에 대해 교류합니다. 샵투어일정에는 초보회원님들에게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시는 멘토분들의 도움으로 장비 선택을 쉽게 할수 있다는 최대의 장점이 있습니다. 


투어 후엔 식사도 같이 하고 여러가지 사람 사는 이야기를 교류하는 훈훈한 모임이기도 합니다. 여러므로 곤지암에서 만나 각지에 사람들을 만나며 인간관계를 넓혀 갈수 있다는 장점 또한 존재 합니다. 얼마전에 진행했던 신입환영 정모에는 다수의 신입분들이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많은 준비를 하진 못했지만 맛있는 고기와 담소를 나누며 네트워킹 파티를 즐겼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닉네임과 이름을 잘 모르는경우가 많아서 운영진들이 미리 이름표를 준비합니다. 새로오신분들이 빨리 적응하여 시즌엔 눈위에서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물론 운영진이 더 뛰겠습니다!


최근에 진행된 신입환영정모의 1차 사진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었고, 이번주에 진행되는 11월 4일 정기모임에는 더 많은 인원이 참석예정입니다. 아직 곤지암스키장을 베이스로 하고 동호회 가입을 망설이시는 분들에게는 최적의 장소라고 자부합니다. 저희 운영진과 많은 회원님들이 크게!! 반겨드리겠습니다. 


11월 4일입니다. 지금 검색하세요. "곤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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